Our Mission

Psychology Korea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전세계에 계신 정신건강전문가,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심리치료, 정신분석, 뇌과학, 명상 등 여러 주제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은 내담자를 있는 그대로 만나고자 노력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들에게 내담자에 대한 보다 높은 수준의 이해를 할 수 있게 돕고, 마음으로 내담자를 만날 수 있게 하여 치료에 깊이를 더해 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신분석가인 권혜경박사에 의해서 설립된 Psychology Korea의 미션은, 30년 전에 사용된 심리치료 방법들에 대해 싣고 있는 외국의 교과서를 시차를 두고 번역해 나온 낡은 지식이 아니라,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최신의 심리치료 방법 중에서도 효과가 검증된 방법들을 한국에 소개하여 뉴욕의 치료사들과 한국의 치료사들 사이에 시차를 줄이고, 정신건강전문가들이 내담자와 만나는 현장에서 치유를 위해 바로 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이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 구분해 내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권혜경 박사가 무수한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엄선해 놓은 심리치료 방법들을 통해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우선 도움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여러가지 증상들로 고통받는 내담자들이 보다 빨리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게 돕는 것이 Psychology Korea교육의 목적입니다. Psychology Korea 는 내담자를 위해 노력하는 정신건강 전문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또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Psychology Korea는 모든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최적의 안전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배려하겠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안전하고 우호적이고 상호보완적이며 협동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이 커뮤니티안에서 임상경험 및 프로페셔널로서의 우정을 함께 이어갈 수 있는 휴먼네트워크를 만드실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전생애를 통해서 치료기법을 연마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특성을 가진 정신건강전문가들에게 좋은 리소스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나아가 Psychology Korea는 정신건강전문가 선생님들의 여정에 한발짝 앞선 가이드로서 편안하게 의지할 수 있고, 현명하며, 믿음직한 리소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Psychology Korea는 정신건강전문가들에게는 마르지 않고 늘 솟는 샘과 같은 Resource를 제공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일반 국민들께는 정신건강칼럼과 대중강연 등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대한 Awareness를 높여,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실력있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신건강전문가들과 함께 연대해 나갈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창립자 권혜경 박사

Dr. Hea-Kyung Kwon, DA, LP, NCPsyA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는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음악치료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세계적인 심리 치료 정신분석 연구기관인 NIP(National Institute for the Psychotherapies)에서 훈련을 받고 정신분석가 자격을 취득했다. 뉴욕 주 정신분석가 및 예술치료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현재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에서 심리 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대학교 임상외래교수 및 임상감독가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심리치료사와 정신분석가를 위한 강의와 교육 분석, 임상 감독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트라우마 포커스 심리 치료인 EMDR, IFS, SP, AEDP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훈련받았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국내의 정신건강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통합적 트라우마 세미나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내담자와 만나는 치료실 안에서는 물론 치료실 밖에서도 각종 세미나, 대중 강연, 도서 출간 등을 통해 자신의 전문 지식을 대중이 쉽게 이해하게 하고 이를 적용해서 삶의 변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 『음악으로 기르는 내 아이 행복한 아이』, 『아름다운 상처』, 『분석적 음악치료』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감정조절: 안전하지 않은 사회에서 나를 지켜내는 방법”, 공저로는 경향신문의 연중기획 강연을 묶은 도서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이 있다.

언론기사

생존을 넘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한 ‘감정 조절’

트라우마 전문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 – 임현선 기자 “우리 머릿속에는 생존에 몸부림치는 동물의 뇌와 삶을 누릴 줄 아는 인간의 뇌가 있다. 안전에 위협을 느낄 때, 즉 감정에 휘둘리고 압도될 때 동물의 뇌가 깨어난다. 그렇기에 우리가 생존을 넘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정 조절 능력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안팎으로 불안하며 생존과 안전이 최대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며 나 자신과 이 사회를 인간답게 지킬 수 있을까?”

한겨례: “트라우마 많은데 치유 노력은 없는 곳이 한국이죠”

강성만 선임기자 sungman@hani.co.kr – 권혜경(45)씨가 음악치료란 ‘신세계’를 좇아 뉴욕을 찾은 게 1995년이었다. 그 뒤 뉴욕대에서 음악치료학 박사를 받았고, 뉴욕주 정신분석가 자격도 취득했다. 지금은 맨해튼과 뉴저지 두 곳에 심리치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개업 8년째인 클리닉에는 하루 평균 5~8명의 환자들이 찾는다.

시사저널: 한국에서 감정조절 하며 사는 법…”일단 심호흡하자”

김경민 기자(시사저널) – “한국의 서비스 종사자들은 불편할 정도로 친절한 반면,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타인에 대해 참을성이 없다.”
8월23일 시사저널과 만난 ‘뉴욕의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는 최근 한국에서 받은 개인적인 인상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권혜경 박사는 세계적인 심리치료 정신분석 연구기관인 NIP(National Institute for the Psychotherapies)에서 훈련을 받은 정신분석가다.

한겨레21: 냄비 근성, 국가가 키운 ‘병’

김진수 기자 (한겨레21) – 냄비 근성. 한국 사람들이 여러 사회 이슈에 보이는 반응에 붙여진 수식어다. 금방 끓고, 금방 식는다. 오랫동안 열기를 보관하는 ‘뚝배기’와 비교되며 자조적으로 쓰여왔다. 우리는 왜 이렇게 금방 끓고 금방 식는가.

동아일보: “아이 학대하는 부모 ‘나쁜 사람’ 아닌 ‘아픈 사람’이죠”

손효림기자 (동아일보) – 권혜경 정신분석가는 “한국의 일부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대표적 약자인 아이를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다 함께 보호할 대상으로 여기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한, 화병, 냄비 근성… 진짜 원인은??

이대희 기자(프레시안) – ‘한국인의 냄비 근성이 문제다.’ ‘한국인 상당수가 화병에 시달린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심지어 ‘화병’은 한국 여성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의 한 종류로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의 냄비 근성, 화병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교보문고 북뉴스: 감정조절은 ‘안전’의 문제

박수진 (교보문고 북뉴스)
늘 불안하고 긴장된다. 믿을 사람이 없다.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든지 내 뒤통수를 치고, 조금만 만만해 보이면 나를 호구 삼을 사람들이다. 내가 먼저 세게 나가지 않으면 내가 당할 것이다.
…… 잠깐, 지금 그 말, 나 비아냥거리는 거지? 사람을 뭘로 보는 거야!
나도 모르게 벌컥 화를 내고 말았다. 그냥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말이다. 화를 내고 나면 깊은 우울에 빠진다. 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911 정부 대처에 뉴욕은 자부심, 세월호 겪은 한국은 더 큰 좌절, 정신분석가 권혜경 박사

[한겨레 뉴스] 2014-07-14 박수지 기자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 트라우마’라는 측면에서 세월호 참사를 ‘9·11 테러’에 비교했다. 하지만 두 사건은 결정적으로 책임 소재가 달랐다. 세월호는 한국 사회 ‘적폐’의 결과였고, 9·11은 미국 관점에서 외부의 공격이었다. 뉴욕에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정신분석가 권혜경(43·사진) 박사는 두 사건이 사후 대처 과정에서 더욱 차이가 났다고 짚었다…

트라우마는 정신 심리가 산산조각난 상태, 권혜경 정신분석가, 세월호 참사 이후 치료법 알리기 나서

[경향신문] 2014-07-17 임아영 기자
ㆍ사람마다 사건 반응 다 달라 고통 기간 줄이는 치료가 중요
ㆍ“유족들이 어떤 말 하고 싶은지 들어줄 자세가 가장 필요해”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에선 ‘트라우마’ 치료가 화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