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말 잘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는 것, 때로는 부모가 져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아이의 입장이 되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오늘은 아이가 원치 않는 것을 하더라도 상상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여 대리 만족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어른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이들이 무슨 걱정이 있으랴 생각하기 쉽다. 모든 것을 부모가 다 제공해 주는데도 투정을 부리는 아이를 보면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의 …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마치 어머니는 늘 사랑으로 가족을 대하고 인자한 미소로 자식을 바라봐야만 할 것 같은. 이런 어머니에 대한 환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실망을 하고 또, 어머니는 자신이 그려지는 어머니상과 다르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오늘은 우리가 이상화하는 자식을 끝없이 사랑하고 자식을 위해서 뭐든지 희생하는 어머니가 아닌 자식이 예쁘게 보이지 않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예쁘지가 않아요.” 라고 H씨는 말한다. 남들은 자식을 눈에 넣어도 안아플 만큼 예쁘고, 자기 자식이 뭐든지 잘하는것 같아 천재가 아닐까 …

지금까지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와 어떤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기 전에 손익계산서를 따져보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있어서만 내 의견을 앞세우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아이와 부모의 의견 충돌이 피치못할 경우 아이의 기분을 덜 상하게 하면서 효과적으로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오늘 학교 안가!” “조금만 더 있다가 할께” “레슨 안가! 맨날 나는 노는 시간도 없어.”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흔히 들을 수 있는 레퍼토리다. 우리의 아동기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환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많은 어머니들이 자신의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자격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되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런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으니 말이다. 이 속에서 많은 어머니들이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또 좋은 어머니가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은 자식이 더 미워지기도 한다...

지난주에는 말 잘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선제 조건인 아이의 말을 경청해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주에는 부모의 어떤 요구에 대해서 아이가 말을 듣게 해야 하는지, 전략적 방법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부부문제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상담할때 나는 “choose your battle carefully” 라는 말을 자주 쓴다. 즉, 모든 일들에는 우선순위가 있고, 사안의 중요도도 다르다. 그러므로, 요모조모 따져서 자신의 입장을 꼭 관철시켜야 할 것에만 힘을 쏟지 그 밖의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그냥 가볍게 넘어가라는 말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차이를 알지 못한다. 예를 들면, 아이가 엄마가 …

“선생님, 우리 아이는 도대체 말을 안들어요. 내가 좋게 말을 하면 건성으로 대답하고 꼭 화를 내야지 말을 듣는다니까요.”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이 상담에 와서 하는 말이다. 남의 집 아이들은 말도 잘 듣는데, 왜 우리 아이만 말을 안듣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비슷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 보면 남의 집 아이의 사정도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남의 집 아이와는 같이 살지 않기 때문에 말썽 부리는 순간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냥 문제가 없으려니 생각을 하는 것이지. 그럼 아이들을 다 …



Psychology Korea의 로고는 목화꽃입니다. 권혜경 박사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트라우마 세미나를 시작했을 때, 문익점 선생님이 목화씨 세점을 중국에서 가져왔을 때와 같은 설레임과 희망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화씨 세점이 한국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이 목화솜으로 지은 따뜻한 옷을 입게 되었듯이, 권박사가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가져오는 작은 지식의 씨앗이 이땅에 뿌리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로고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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