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씨는 자기 관리에 철두철미한 사람이다. 한번 원칙을 세우면 하늘이 두쪽이나도 꼭 지킨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를 갈아먹는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1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같이 아침에 직접 토마토 주스를 갈아먹는 등 자신이 정해놓은 루울은 꼭 지키려고 한다. 자신만의 루울들이 너무 많아 그것들을 다 지킨다는 것이 피곤하고 다른 사람들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걸 다 따라야 마음이 편하니 어쩔수 가 없다...

“선생님, 저는 뭐가 문젠 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깔끔한 성격이긴 해요. 그게 왜 문젠가요?” 상담을 받으러 온 한 주부의 말이다. 물론 깔끔한 성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그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주부는 늘 집안 청소에 빨래를 하느라 다른 일을 하지 못한다. 청소하고 돌아서면 또 먼지가 앉은것 같아 또 해야 되고, 식기 세척기가 있어도 믿지 못해 일일이 손으로 그것도 고무장갑도 끼지 않고 닦은 그릇을 또 닦고, 아이들 옷에 조금이라도 뭐가 묻으면 바로 벗겨서 빨래를 하고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이불빨래를 이틀이 멀다 하고 계속 …



Psychology Korea의 로고는 목화꽃입니다. 권혜경 박사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트라우마 세미나를 시작했을 때, 문익점 선생님이 목화씨 세점을 중국에서 가져왔을 때와 같은 설레임과 희망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화씨 세점이 한국에 들어와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이 목화솜으로 지은 따뜻한 옷을 입게 되었듯이, 권박사가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가져오는 작은 지식의 씨앗이 이땅에 뿌리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로고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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